바로잡기 글쓰기 • 앞집의 아주머니가 뒷집의 아주머니 한테 동네마트 험담을 하고 있었습니다. "요 앞에 새로생긴 마트 시식코너에서 접시에 있는 음식 내가 두점을 집어 먹었더니 담당직원이 와서 갑자기 접시를 확 뺏어 가더라고..." 설명 옆에서 듣고 있던 앞집 아주머니의 딸이 하는말. "엄마 그 직원이 헌접시 가져가고 새 접시 가져온것 아냐?"
• 앞집의 아주머니가 뒷집의 아주머니 한테 동네마트 험담을 하고 있었습니다. "요 앞에 새로생긴 마트 시식코너에서 접시에 있는 음식 내가 두점을 집어 먹었더니 담당직원이 와서 갑자기 접시를 확 뺏어 가더라고..."
옆에서 듣고 있던 앞집 아주머니의 딸이 하는말. "엄마 그 직원이 헌접시 가져가고 새 접시 가져온것 아냐?"
• 아마 그 딸이 옆에서 말을 해주지 않었으면 뒷집 아주머니는 앞집 아주머니의 말만 믿고 그 동네마트가 아주 나쁜마트라고 헛소문 냈을지도 모르겠습니다. 그 직원은 고객을 잘 대접하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...
• 어찌보면 요즘 골칫거리인 헛소문/가짜뉴스/악플들은 이런식으로 생겨나는것 같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