• 첫째. 교회/성당/사찰 등등 부터 한인회, 봉사단체 및 일반단체 까지 항상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. 인적/물적/재정적인 지원/협조가 필요한 분이나 단체는 그 필요한 내용을 입력하여 요청하시고 지원/협조를 해주실 수 있는 분이나 단체는 그 지원/협조해 주실 수 있는 내용을 입력하시고 도와주시면 됩니다.

• 두째 바쁠 때 잠깐 도와주기. 어떤 젊은부부가 회사/면접을 보러가야 하는데 한 서너시간 동안 아이를 봐줄 베이비시터를 찾지 못해 안타까워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. 한인 소상인의 경우 한창 바쁠때 화장실 간사이에 고객을 놓칠 까봐 화장실도 마음대로 못가는 경우도 있습니다. 쓰레기를 치우거나 청소 하는동안 단 한두시간만이라도 누가 도와 주었으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 병원에 입원한 노모께 식사를 떠 먹여 드리기 위해 자리를 잠깐 비워야 하는 단 몇시간 부터 노인간병 몇 시간이 무척 도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.

• 세째 여유분 나누어 주기. 미국인 빵집 주인이 옆집 네일가게 한인주인에게 매일저녁 남은빵을 전해 줍니다. 전날 남은빵을 그 다음날 다시 판매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그 다음날 아침으로 먹는데는 아무지장이 없다는 것입니다. 어떤 미국인은 아파트화재 발생 시 자비로 도매상에 가서 bottle of water를 사다가 피해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 주고 오기도 합니다. 한인 델리/식품점/식당 및 유사업종에서 판매하기에는 조금 그렇고 먹거나 사용하기에는 문제없는 것들을 본섹션을 통해서 가난한 유학생이나 노인층/서민층에게 무료로 나누어 드리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.

• 네째 재능 기부/품앗이. 미국사람들이 하는 나에게 테니스를 가르쳐주면 너의 세금보고를 대행해 주겠다. 전형적인 재능품앗이입니다. 어떤단체에 가서 무료 세금보고대행 또는 무료 시민권신청 도움을 주면 재능기부가 될 수 있겠습니다. 본섹션을 적극활용하여 이런부분을 활성화 시키면 한인사회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.

※ 본 섹션은 무료 나눔/협조/협동/지원을 원칙으로 합니다. 단, 특별히 보답을 고려하실 경우 갖고 있는 재능 또는 갖고 있는 물품으로 하는것을 기본으로 합니다. 예를들면 식품점 소상인 경우 그 식품점주인의 재능 또는 그 식품점에서 판매하는 물품이 될 수 있으며, 일반개인의 경우 그 개인의 재능 또는 그 개인이 소유한 물품(미사용/미개봉)이 될 수 있겠습니다. 또는 감사의 마음 및 축하/축복의 기도등이 될 수 있겠습니다.